
문학으로 모이는 방법들 2026
Gatherings through Literature
2026.10.17(토) ~ 10.25(일) 연희문학창작촌
2026.11.27(금) ~ 11.30(월) 서울문예술교육센터 용산
문학으로 모이는 방법들 2026은 '시대와 일상'을 주제로, 오늘의 문학이 시대를 어떻게 기록하는지, 또 어떤 모습으로 시민의 일상에 스며드는지를 살펴보고자 합니다.
2026년 가을, 총 7개의 프로그램이 10월에는 연희문학착장촌, 11월에는 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 용산에서 진행됩니다.
문학으로 모이는 방법들 2026은 오늘날 한국문학이 던지는 질문이 하나의 답변으로 끝나지 않고 또 다른 질문으로 이어지기를 바랍니다.
질문이 질문을 낳으며 창작과 향유가 서로를 향하여 부단히 다가갈 때, 우리는 보다 다양한 방법으로 문학을 말할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.
여러분의 질문을 문학으로 모이는 방법들과 나눠주시기를 요청합니다.
[1]
연희시음회(詩音會) Vol2.
서윤빈 소설가 × 오산하 시인
• 일시 : 2026.10.17(토) 15시~16시
• 장소 : 연희문학창작촌 야외무대
• 형식 : 토크
• 출연 : 서윤빈 소설가, 오산하 시인
• 프로그램 소개:
종말이라는 이야기를 들을 때, 어떤 장면이 떠오르시나요? 재난과 절멸이 흔해진 시대, 시와 소설을 통해 종말을 탐구한 두 작가와 함께합니다.
서윤빈 소설가와 오산하 시인이 그려낸 종말, 그리고 희망에 관한 이야기가 만나 문학이 말하는 내일을 그려냅니다.
[2]
마스터피스 토크
현기영 소설가 × 홍기돈 평론가 ·정지아 소설가
• 일시 : 2026.10.18(일) 14시~16시
• 장소 : 연희문학창작촌 야외무대
• 형식 : 토크
• 출연 : 현기영 소설가
• 사회 : 홍기돈 평론가, 정지아 소설가
• 프로그램 소개:
때때로 문학 작품은 한 시대의 정수에 가닿기도 합니다.
문학을 통해, 대한민국 현대사의 가장 아픈 부분을 바라보고 증언해 온 현기영 소설가.
문학의 책임과 역할에 관하여 치열하게 고민해 온, 현기영 소설가의 삶과 작품 세계를 마스터피스 토크에서 만나보세요.
[3]
마스터피스 토크
신달자 시인 × 서윤후 시인
• 일시 : 2026.10.25(일) 14시~16시
• 장소 : 연희문학창작촌 야외무대
• 형식 : 토크
• 출연 : 신달자 시인
• 사회 : 서윤후 시인
• 프로그램 소개:
작품 한 편은 책 한 권에서 끝날지 몰라도, 작가와 독자의 삶은 작품과 함께 이어지기도 합니다.
삶의 구석진 풍광을 시로 승화하여, 주체로서 여성의 원형을 빚어내 온 신달자 시인.
일상의 환희와 고통을 양분 삼아 시를 피내 온, 신달자 시인의 삶과 작품 세계를 마스터피스 토크에서 만나보세요.
[4]
서로의 독자가 되는 법
정지아·김기창 소설가 × 이지은 평론가
• 일시 : 2026.11.27(금) 16시~18시
• 장소 : 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 용산
• 형식 : 토크
• 출연 : 정지아 소설가, 김기창 소설가
• 사회 : 이지은 평론가
• 프로그램 소개:
독자가 된다는 것은 어떤 일일까요? 책을 덮고 나면 내가 엿본 누군가의 삶이 어딘가에서 계속되리라고 믿게 되기도 합니다.
지역과 공간, 관계와 정체성을 깊이 탐구해 온 정지아 소설가와 김기창 소설가.
동시대 정경을 문학으로 포착해 온 두 명의의 작가가 서로의 독자로서 마주합니다.
[5]
서로의 독자가 되는 법
강화길·임솔아 소설가 × 오은교 평론가
• 일시 : 2026.11.28(토) 14시~16시
• 장소 : 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 용산
• 형식 : 토크
• 출연 : 강화길 소설가, 임솔아 소설가
• 사회 : 오은교 평론가
• 프로그램 소개:
독자는 언제 한 번 읽은 책을 다시 펼쳐 들까요? 어떤 이들은 책을 펼치는 마음으로, 펜을 들기도 할 것입니다.
다채로운 여성 서사, 고립과 공존, 폭력과 연대를 두루 살펴 온 강화길 소설가와 임솔아 소설가.
오랫동안 서로의 작품을 읽어 온 두 명의 작가가 서로의 독자로서 마주합니다.
[6]
한국문학, 위기를 대하는 태도
• 일시 : 2026.11.30(월) 16시~18시
• 장소 : 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 용산
• 형식 : 라운드테이블
• 출연 : 함윤이 소설가 등(추후 확정)
• 사회 : 전승민 평론가
• 프로그램 소개:
K-문학과 한국문학은 과연 같은 것일까요? 해외 유수의 문학상 수상 소식과 독서 인구 감소 뉴스가 함께 들려오는 오늘날, 한국문학은 영광과 위기 중 어떤 지점에 와 있는 걸까요?
한국문학, 위기를 대하는 태도는 문학계와 출판계 곳곳에서 경험한 한국문학의 위기와 실천에 관한 고민을 나누고자 합니다.
[7]
편집자의 세 번 읽기
• 일시 : 2026.11.4(수) / 11.11(수) / 11.18(수) 매주 17시~19시
• 장소 : 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 용산
• 형식 : 강연
• 출연 : 김준섭 한겨레출판 부편집장
• 프로그램 소개:
편집자는 어떤 시선으로 문학 작품을 읽을까요? 편집자의 세 번 읽기는 참여자가 편집자의 관점에서 문학 작품을 읽고, 질문하고, 소개해 보는 시간입니다.
김준섭 한겨레출판 부편집장과 함께 웹진 《비유》속 한국문학을 읽어보는 시간. 2026년 서울시민예술학교 가을 시즌에서 만나보세요.
*서울시민예술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(10.14(수) 접수 시작 예정)
<신청 안내>
• 1~3회차 프로그램 신청 : 10월 2일(금) 14시 오픈
※신청링크 : https://forms.gle/J7feUcyLXHRe8U9R9
• 4~6회차 프로그램 신청 : 11월 4일(금) 14시 오픈
• 7회차 프로그램 신청 : 11월 4일(금) 14시 오픈
※신청방법 : 서울시민예술학교 홈페이지
<오시는 길>
• 연희문학창작촌
서울시 서대문구 증가로2길 6-7 / 02-324-4690
• 서울문예술교육센터 용산
서울시 용산구 한강로3가 서빙고로20길 17 / 02-3785-3199